프로 골퍼 안소현, 7일 수원서 KT-두산전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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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골퍼 안소현(29·삼일제약)이 오는 7일 프로야구 시구자로 나선다.
안소현은 오는 9월 7일 수원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시구를 할 예정이다.
안소현은 "야구 또한 좋아하는 스포츠이기에 이번 시구 경험을 갖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안소현은 "시구를 위해 나름 연습했는데, 제대로 포수 글러브에 공이 안착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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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태권 기자 = 프로 골퍼 안소현(29·삼일제약)이 오는 7일 프로야구 시구자로 나선다.
안소현은 오는 9월 7일 수원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시구를 할 예정이다.
이번 시구는 대한민국 대표 골프 브랜드 볼빅과 KT위즈의 마케팅 협업 일환으로 볼빅 브랜드데이 행사로 진행된다.
팀볼빅 안소현은 그동안 KLPGA 투어에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선수로서 이번 시구를 통해 야구팬들과 골프팬들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소현은 초등학교 시절 축구선수로 활약했고 현재도 필라테스와 웨이트 트레이닝을 즐기는 등 다양한 운동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선수다. 안소현은 "야구 또한 좋아하는 스포츠이기에 이번 시구 경험을 갖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안소현은 "시구를 위해 나름 연습했는데, 제대로 포수 글러브에 공이 안착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밝은 미소와 매력적인 외모로 많은 팬들 사이에서 '필드 요정'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안소현은 매년 기부 활동을 펼치는 등 선행에도 앞장 서고 있다. 다만 올 시즌에는 KLPGA 정규투어 한 차례와 드림투어 2차례 출전에 그쳤다.
한편 이번 시구는 안소현이 처음으로 마운드에 오르는 것이어서 눈길을 끈다.
STN뉴스=이태권 기자
agonii@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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