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와도 안 냈는데” MJ 위해 지갑 연 이대호에 비난 폭주(최강식탁)

박아름 2024. 9. 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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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멤버 MJ(엠제이)가 이대호 이국주 나태주의 마음을 훔친다.

9월 8일 방송되는 코미디TV '최강식탁' 화성·천안 편에는 아스트로 메인보컬 MJ가 출연한다.

한편 이대호는 MJ를 위해 지갑을 연다.

나태주는 "한 번도 이런 적 없잖아요"라며 '최강식탁' 최초로 '칩'을 사용한 이대호를 보고 놀라워하고, 이국주는 "걸그룹이랑 여자 모델이 와도 안 그랬다"며 MJ를 향한 이대호의 사랑을 다시 한번 입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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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미디TV ‘최강식탁’
사진=코미디TV ‘최강식탁’

[뉴스엔 박아름 기자]

아스트로 멤버 MJ(엠제이)가 이대호 이국주 나태주의 마음을 훔친다.

9월 8일 방송되는 코미디TV ‘최강식탁’ 화성·천안 편에는 아스트로 메인보컬 MJ가 출연한다.

MJ는 공감 100%의 리얼한 리액션과 닭 울음소리, 뮤지컬배우 김호영의 유행어 ‘끌어올려’ 등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여 예능돌로의 면모를 입증한다. 또 나태주 최근 활동 곡 ‘용됐구나’를 부르며 감동을 이끌어내 최강식탁 MC들과의 빛나는 케미도 발산한다.

MJ는 트로트 솔로곡 ‘계세요’로 데뷔해 국내 최초 트로트 퍼포먼스 그룹 ‘다섯장’ 멤버로도 활동했다. 이날 MU는 나태주와 ‘용됐구나’ 노래와 안무를 맞추며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한편 이대호는 MJ를 위해 지갑을 연다. 방송내내 식사와 공복 운명을 같이한 MJ를 먹이기 위해 식비를 낸 것. 나태주는 "한 번도 이런 적 없잖아요"라며 ‘최강식탁’ 최초로 ‘칩’을 사용한 이대호를 보고 놀라워하고, 이국주는 "걸그룹이랑 여자 모델이 와도 안 그랬다"며 MJ를 향한 이대호의 사랑을 다시 한번 입증한다.

이국주도 MJ와 긴장감을 유발한다. 달콤한 노래를 부르며 음식 재료로 만든 부케를 MJ에게 내밀어 설레는 분위기를 만드는가 하면, 치열한 경쟁도 벌인다. 평소 그림 잘 그리기로 유명한 재능돌 MJ와 미대 출신 이국주가 음식이 걸린 그림 대결을 펼친 것. 이국주는 "너 잘 그린다"며 MJ 실력을 인정하면서도, 용호상박의 실력을 보여준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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