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서울서 M360 APAC 열린다…KT·네이버 기조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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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는 다음 달 1~2일 웨스틴조선 서울에서 '모바일360 아시아태평양(M360 APAC)'을 연다고 6일 밝혔다.
GSMA가 주최하는 M360은 모바일·통신 산업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행사 첫째 날 기조연설에서는 김영섭 KT 대표와 최수연 네이버(035420) 대표, 마츠 그란리드 GSMA 사무총장, 비키 브래디 텔스트라 최고경영자(CEO)가 AI가 세상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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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는 다음 달 1~2일 웨스틴조선 서울에서 '모바일360 아시아태평양(M360 APAC)'을 연다고 6일 밝혔다.
GSMA가 주최하는 M360은 모바일·통신 산업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KT(030200)는 2년 연속 주관을 맡았다.
이번 행사에선 아태지역 연결 생태계와 정치 및 규제 환경 분야의 지도자들이 한 데 모여 인공지능(AI)을 통한 디지털 국가 발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KT를 비롯해 방고, 차이나 모바일, 코마치, HPE, 킹피셔 모바일 익스피리언스, 우클라 등 기업이 전시 부스 및 스폰서로 참여한다.
행사 첫째 날 기조연설에서는 김영섭 KT 대표와 최수연 네이버(035420) 대표, 마츠 그란리드 GSMA 사무총장, 비키 브래디 텔스트라 최고경영자(CEO)가 AI가 세상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논의한다.
또 삼성, SK텔레콤(017670), 차이나 텔레콤, 지오, 메타, 말레이시아 통신부, 싱가포르텔레콤 등의 연사도 참석한다.
커넥티드 산업분야에서는 인더스트리 4.0, 커넥티드 차량, 생성형 AI, 도심항공교통(UAM) 등의 주제를 다루는 서밋도 연다. 또 사이버 보안을 심층적으로 논의하는 보안 서밋, 이동통신사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하는 원데이 세미나도 진행된다.
이밖에 아태지역의 주요 정책 입안자, 규제 당국, 업계 주요 인사들이 성공적인 디지털 국가를 만드는 요소를 모색하는 정책 리더스 포럼도 마련됐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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