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여야의정 협의체 당장 하자…다음주도 좋다"
김한영 2024. 9. 6. 13: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6일 한동훈 국민의힘이 이날 의료개혁 논의를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를 제안한 데 대해 "여야의정 협의체를 바로 하자"며 화답했다.
우 의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개원사에서 제안한 여야의정 사회적 대화 성사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정부가 문제해결에 전향적인 자세로 전환했다"며 환영의 자세를 표했다.
우 의장은 "(여야의정 협의체는) 국민이 기다리던 일"이라며 "국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 의장 6일 입장문 발표
"협의체 환영…국민이 기다리던 일"
"협의체 환영…국민이 기다리던 일"
[이데일리 김한영 기자] 우원식 국회의장이 6일 한동훈 국민의힘이 이날 의료개혁 논의를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를 제안한 데 대해 “여야의정 협의체를 바로 하자”며 화답했다.
우 의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개원사에서 제안한 여야의정 사회적 대화 성사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정부가 문제해결에 전향적인 자세로 전환했다”며 환영의 자세를 표했다.
우 의장은 “(여야의정 협의체는) 국민이 기다리던 일”이라며 “국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했다.
그는 또 “현장에서 해법을 찾아야 하는데, 여야의 해결방안이 일치하고 있다”며 “당장 만나자. 다음주도 좋다”고 제안했다.
김한영 (kor_eng@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국 가면 꼭 사" 해외서 난리난 '이 과자'...매출 62% 상승
- 디저트 70세트 배달 직전 “입금 안 했으니 취소”…자영업자 ‘눈물’
- 서울 아파트 1채 사려면?…“연봉8000만원, 한 푼도 안 쓰고 11년 모아야”
- 가족 감옥行 부른 '40억 로또' 갈등…일그러진 일확천금의 꿈[그해 오늘]
- 2만원 니트로 악플 달린 日공주, 이번엔 1.4억 숙박비 논란
- 6살 아이 목 조르고 명치를 ‘퍽’…CCTV에 찍힌 학대 현장(영상)
- ‘10월 1일 임시공휴일’…‘징검다리’ 연휴에도 해외간다
- 청주서 교통사고, 120km 떨어진 원주로…병원 16곳서 “진료 불가”
- 레드삭스 노정명, 알고보니 이혼…'돌싱글즈6' 출연
- 손흥민 축구 실력도, 시계도 '월드클래스'[누구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