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 개막…지역 특산물 ‘한자리’

이대현 기자 2024. 9. 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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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지역 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24 대한민국 명품 특산물 페스티벌'이 6일 개막했다.

오는 8일까지 3일간 수원메쎄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가 주최하고, ㈜메쎄이상이 주관했으며, 국내에서 단독으로 가장 크게 열리는 전문 특산물 박람회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선별된 1차 및 2차 가공 농·축·수산물, 발효식품, 주류 및 식음료, 디저트, 공예품 등 다양한 품목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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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이 열린 수원메쎄 전경. 이대현기자

 

다양한 지역 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24 대한민국 명품 특산물 페스티벌’이 6일 개막했다.

오는 8일까지 3일간 수원메쎄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가 주최하고, ㈜메쎄이상이 주관했으며, 국내에서 단독으로 가장 크게 열리는 전문 특산물 박람회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선별된 1차 및 2차 가공 농·축·수산물, 발효식품, 주류 및 식음료, 디저트, 공예품 등 다양한 품목이 전시됐다. 관람객들은 현장에서 제품을 직접 보고 특별가로 구매할 수 있으며, 시음회 등 다양한 시식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2024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 출입구. 이대현기자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주류 특별기획관’이 마련돼 각 지역의 특수 막걸리, 수제와인 등 국내산 주류를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15만원 이상 구매 인증 시 참가기업 제품을 선물로 주고, 오후 4시 이후 입장객에게는 기념품도 증정한다. 또 일정 거리 이상에서 오는 관람객에게는 주차권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전시회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자세한 정보는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의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대현 기자 lid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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