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추석연휴 학교 741곳 주차장 개방…“귀성객 편의 제공”

임충식 기자 2024. 9. 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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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추석연휴 교육시설 및 학교의 주차장을 무료 개방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개방대상은 전북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학교로 모두 741곳이다.

구체적인 주차장 위치와 개방시간은 전북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번 추석연휴에도 귀성객들이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주차장을 개방한다"며 "학생들이 이용하는 교육시설인 만큼 주차장 이용 시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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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 News1 유경석 기자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추석연휴 교육시설 및 학교의 주차장을 무료 개방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전북을 찾는 귀성객과 지역주민의 주차편의를 위해서다.

개방대상은 전북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학교로 모두 741곳이다. 구체적인 주차장 위치와 개방시간은 전북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학교의 경우 주차관리 인력이 없는 만큼, 반드시 연락처를 남겨야 하고, 학교 출입 시 안전사고 등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번 추석연휴에도 귀성객들이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주차장을 개방한다”며 “학생들이 이용하는 교육시설인 만큼 주차장 이용 시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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