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도시 으뜸 정읍 실현" 정읍시평생학습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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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민들의 평생학습 교육의 장이 될 새로운 평생학습관이 개관했다.
이학수 시장은 "평생학습관은 단순히 공부하는 장소가 아니라 시민들의 삶을 나누고 시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배움의 메카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정읍시는 행복한 시민과 지역 인재양성을 주도하는 재도약의 평생학습도시임을 선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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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민들의 평생학습 교육의 장이 될 새로운 평생학습관이 개관했다.
6일 옛 정읍교육지원청에서는 이학수 시장과 박일 시의장 및 시의원, 윤준병 국회의원, 최종훈 교육장, 전북과학대 이용준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리모델링을 마쳐 새 건물로 탈바꿈한 정읍시평생학습관의 개관식 열렸다.
시민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평생학습도시 으뜸 정읍'이란 비전을 실현할 평생학습관은 지난 2월부터 8월까지 27억원을 투입해 리모델링을 마쳤다.
1층에는 시민을 위한 강의실, 2층에는 중고등학생을 위한 강의실, 3층에는 청년 취업준비반을 위한 강의실이 마련됐다.
별관에는 요리, 목공, 도예 등 특별 프로그램을 위한 실습실이 조성돼 시민들의 다양한 학습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시민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평생학습관은 단순히 공부하는 장소가 아니라 시민들의 삶을 나누고 시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배움의 메카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정읍시는 행복한 시민과 지역 인재양성을 주도하는 재도약의 평생학습도시임을 선포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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