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전북도 주관 '세외수입 연구발표대회'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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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은 전북자치도가 주관한 '2024년 세외수입 연구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14개 시·군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발표대회는 세외수입 업무에 대한 연구와 연찬을 통해 신규 세원을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도내 14개 시군에서 제출한 연구 과제 중 1차 서면 심사를 통과한 시·군을 대상으로 2차 심사인 발표를 통해 6명의 입상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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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진안군은 전북자치도가 주관한 ‘2024년 세외수입 연구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14개 시·군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발표대회는 세외수입 업무에 대한 연구와 연찬을 통해 신규 세원을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도내 14개 시군에서 제출한 연구 과제 중 1차 서면 심사를 통과한 시·군을 대상으로 2차 심사인 발표를 통해 6명의 입상자를 선정했다. 진안군은 우수상(군부 1위)을 받았다.
진안군은 체납자 은닉 재산에 대한 강제경매로 채권을 회수한 사례를 발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장시동 재무과장은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는 다른 지자체에서도 참고할 만한 것으로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우수사례를 공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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