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플리·유카가 쓴다’ 캘러웨이, 차세대 웨지 오퍼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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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 코리아는 6일 차세대 완성형 웨지 오퍼스 (OPUS) 시리즈를 공식 출시한다.
오퍼스와 오퍼스 플래티넘 두가지 라인으로 출시되는 오퍼스 시리즈는 3가지 핵심 요소를 결합한 신기술 '스핀 젠 페이스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투어 수준의 탁월한 스핀 컨트롤과 최상의 타구감을 제공한다.
한국스포츠산업기술센터(KIGOS)의 로봇 테스트 결과 오퍼스 웨지는 마른 잔디와 젖은 잔디에서 탄도와 스핀량 모두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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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 코리아는 6일 차세대 완성형 웨지 오퍼스 (OPUS) 시리즈를 공식 출시한다.
오퍼스와 오퍼스 플래티넘 두가지 라인으로 출시되는 오퍼스 시리즈는 3가지 핵심 요소를 결합한 신기술 ‘스핀 젠 페이스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투어 수준의 탁월한 스핀 컨트롤과 최상의 타구감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캘러웨이 역사상 실제 투어 선수들이 가장 오랜 시간, 가장 많은 테스트를 거쳐 탄생했다. 오퍼스 플래티넘 웨지 헤드는 금속사출 성형(MIM) 공법을 적용해 무게나 로프트 등의 오차를 거의 없도록 했다. 실제로 잰더 쇼플리(미국)가 PGA 챔피언십에서, 사소 유카(일본)가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할 때 오퍼스 웨지를 사용해 나란히 우승했다.
한국스포츠산업기술센터(KIGOS)의 로봇 테스트 결과 오퍼스 웨지는 마른 잔디와 젖은 잔디에서 탄도와 스핀량 모두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캘러웨이의 기존 웨지 대비 마른 잔디에서는 론치앵글이 1.5도 낮아졌고 스핀량은 2∼7% 향상됐다. 젖은 잔디에서는 론치 앵글이 4.1도 낮아지고 스핀량은 35∼45% 향상된 결과를 얻었다.
오퍼스 웨지 헤드는 크롬과 블랙 두가지로 출시되며, 샤프트는 다이나믹골드 S200과 NS PRO 950S 중 선택 가능하다. 오퍼스 플래티넘 웨지는 플래티넘 크롬, 플래티넘 블루 중 고를 수 있다. 샤프트는 다이나믹골드 스피너 115 투어 이슈를 장착했다.
오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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