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 465종→471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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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유통 농산물의 잔류농약 검사 항목을 기존 465종에서 471종으로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잔류농약 다성분시험법 개정에 따라 부적합 이력이 있는 농약 성분인 이프로디온·클로로탈로닐 등 6종을 추가했다.
연구원은 지난 2022년부터 339종이던 유통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 항목을 올해 471종까지 매년 확대하고 있다.
올해 8월 말 기준 도내 농산물 안전성 검사는 모두 2739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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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유통 농산물의 잔류농약 검사 항목을 기존 465종에서 471종으로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잔류농약 다성분시험법 개정에 따라 부적합 이력이 있는 농약 성분인 이프로디온·클로로탈로닐 등 6종을 추가했다.
연구원은 지난 2022년부터 339종이던 유통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 항목을 올해 471종까지 매년 확대하고 있다.
올해 8월 말 기준 도내 농산물 안전성 검사는 모두 2739건 진행됐다. 이 중 부추 등 17건이 허용 기준치를 초과했다. 기준치 초과 농산물은 폐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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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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