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창 영주시의원 "LNG복합화력발전소 건립 추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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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창 경북 영주시의원이 6일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주 LNG복합화력발전소 건립 필요성을 주장했다.
김 의원은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후보지가 지난해 국가산단으로 승인받았지만 발전소 건립에 대한 별다른 고민과 움직임이 전혀 없다"고 지적했다.
이날 김 의원은 영주 LNG복합화력발전소 건립을 민선 8기 후반기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줄 것을 집행부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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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창 경북 영주시의원이 6일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주 LNG복합화력발전소 건립 필요성을 주장했다.
김 의원은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후보지가 지난해 국가산단으로 승인받았지만 발전소 건립에 대한 별다른 고민과 움직임이 전혀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2024년도 1분기 기준으로 영주시에 지정된 산업단지 지정 면적(344만㎡)이 인근 안동시(200.7만㎡)보다 큰 규모로 산업 부문에서 전력수요가 많고 대부분 전력 다소비 업종이 들어설 것으로 예상한다면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하지만 영주시는 지난 7월 LNG복합화력발전소 2호기 건설공사에 착공한 안동을 부러워만 할 뿐 발전소 건립에 대한 논의조차 이뤄지질 않고 있다"고 부연했다.
특히 "지난달 1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단 사업설명회를 통해 민관은 물론 정치·경제계의 많은 관심을 보인 만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가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영주시의 성장동력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 전기에너지의 원활한 공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김 의원은 영주 LNG복합화력발전소 건립을 민선 8기 후반기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줄 것을 집행부에 요청했다.
영주(경북)=심용훈 기자 yhs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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