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농협, 찾아가는 이동상담실 운영

유건연 기자 2024. 9. 6. 13: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안동농협(조합장 권태형)이 5일 본점에서 농업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농협 이동상담실'을 운영했다.

'농협 이동상담실'은 법률·소비자·통신 교육 등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교육과 개별 상담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마주치는 고충을 덜어주는 농가 지원사업으로, 안동농협은 해마다 운영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합원 100여명 교육과 상담으로 고충 해결

경북 안동농협(조합장 권태형)이 5일 본점에서 농업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농협 이동상담실’을 운영했다.

‘농협 이동상담실’은 법률·소비자·통신 교육 등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교육과 개별 상담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마주치는 고충을 덜어주는 농가 지원사업으로, 안동농협은 해마다 운영하고 있다.

이번 이동상담실은 대한법률구조공단과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전문가로 구성해,  사례 중심으로 생활법률, 정보통신 피해 예방 교육과 개별 상담으로 농가 어려움을 해소했다.

권태형 조합장은 “농민들은 법률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경우가 많은데 농협 이동상담실을 통해 영농과 일상생활에서 겪는 고충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조합원 권익 보호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