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 추석 앞두고 협력사 300여곳에 대금 조기 지급

[사진제공=코레일유통]

모빌리티 서비스 리딩 기업 코레일유통(대표 이택상)은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 300여곳에 대금을 20여일 가량 앞당겨 조기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금 조기 지급은 고금리, 고물가 등 경제 위기상황에서 협력사들이 자금을 원활하게 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내수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대상은 전국 주요 역사에 있는 스토리웨이 편의점 등을 운영하는 사업주들이다.

한편, 코레일 유통은 2013년부터 철도 인프라를 활용한 상생물류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물류시스템의 부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안정적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 노력을 인정받아 2014년부터 10년간 상생협력상과 동반성장위원장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