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뮤지컬 '수피아의 노래', 21일 광진어린이공연장서 개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진문화재단(이사장 김경호)은 숲아트(대표 김길려)와 함께 어린이 뮤지컬 '수피아의 노래'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수피아의 노래'는 청각장애소녀 수피아가 친구의 소리를 찾기 위해 숲으로 모험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개막 하루 전에는 '수피아의 노래'를 원작으로 한 동화책 '수피아, 숲 소리를 부탁해!'가 출판사 파란자전거를 통해 발간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피아의 노래’는 청각장애소녀 수피아가 친구의 소리를 찾기 위해 숲으로 모험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수피아가 숲속 친구들을 만나며 소통과 우정의 중요성을 배우는 과정을 펼쳐낸다. 초연 이후 8년간 관객의 사랑을 받아왔다.
공연은 오는 21일부터 10월 19일까지 서울 광진구 광진어린이공연장에서 진행한다. 개막 하루 전에는 ‘수피아의 노래’를 원작으로 한 동화책 ‘수피아, 숲 소리를 부탁해!’가 출판사 파란자전거를 통해 발간된다.
예매 관련 자세한 사항은 광진문화재단과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광진문화재단은 “라이브 피아노 연주와 뮤지컬 전문 배우들의 생동감 있는 연기를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 가면 꼭 사" 해외서 난리난 '이 과자'...매출 62% 상승
- “이렇게 시작하는 감독 처음” 박지성 우려 맞았다... 홍명보호를 둘러싼 민심
- 손흥민 축구 실력도, 시계도 '월드클래스'[누구템]
- 가족 감옥行 부른 '40억 로또' 갈등…일그러진 일확천금의 꿈[그해 오늘]
- 2만원 니트로 악플 달린 日공주, 이번엔 1.4억 숙박비 논란
- 6살 아이 목 조르고 명치를 ‘퍽’…CCTV에 찍힌 학대 현장(영상)
- ‘꽃집→대리’ 만취차에 치인 삼형제父…가해차주는 “열심히 기도하겠다”
- 청주서 교통사고, 120km 떨어진 원주로…병원 16곳서 “진료 불가”
- DJ DOC 정재용, 채무만 2억 추산 충격 "딸 양육비 보내주고파"
- 서동주, 결혼계획 첫 공개…母 서정희와 합동 결혼식→2세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