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GA 준법감시인 내부통제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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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지난 2일 신라호텔에서 'GA 준법감시인 내부통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금융당국은 제2차 보험개혁회의에서 법인보험대리점(GA)의 불완전판매 책임과 내부통제 규율 강화를 논의한 바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최근 금융당국이 GA내부통제 강화 움직임에 발맞춰 업계와 상생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GA업계 정도영업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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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지난 2일 신라호텔에서 'GA 준법감시인 내부통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금융당국은 제2차 보험개혁회의에서 법인보험대리점(GA)의 불완전판매 책임과 내부통제 규율 강화를 논의한 바 있다. 이에 삼성화재는 소속 설계사 수 500인 이상인 대형 GA 준법감시인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엔 최종수 손해보험협회 소비자서비스 본부장, 손영훈 보험GA협회 준법채널 본부장이 참석했다. 이외 삼성화재 전략영업본부장, 소비자정책팀장 및 주요 제휴 대형 GA 43개사 내부통제 책임자가 참석했다.
법무법인 지평 최병문 변호사는 금융소비자 보호법 핵심 사항 및 대형 GA 내부통제 중요성을 강의했고, 삼성화재 전략영업마케팅팀 홍성희 팀장은 삼성화재와 GA간 내부통제 협업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홍 팀장은 “GA대리점 내부통제는 원수사와 GA간 긴밀한 협조 없이 이뤄지기 어렵다”며 “앞으로도 GA 모집질서를 확립하는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최근 금융당국이 GA내부통제 강화 움직임에 발맞춰 업계와 상생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GA업계 정도영업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진혁 기자 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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