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소식] 'DMZ국제음악제' 21일, 28일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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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과 연천DMZ국제음악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통일부가 후원하는 '제11회 연천DMZ국제음악제'가 오는 21일과 28일 경기도 연천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제는 연천수레울아트홀과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서 펼쳐진다.
제11회 연천DMZ국제음악제의 모든 공연은 무료이며 누구나 자유롭게 예매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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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음악제는 연천수레울아트홀과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서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분단의 상징이었던 비무장지대(DMZ)를 평화와 화합의 장소로 재조명하고 음악을 통해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취지로 기획됐다.
제11회 연천DMZ국제음악제의 모든 공연은 무료이며 누구나 자유롭게 예매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 재인폭포 열린관광지 해설 역량강화 교육생 모집
연천군은 오는 23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주식회사 아토즈(대표 노민경)와 함께 '연천 재인폭포 열린관광지 해설 역량강화 교육'을 운영한다.
연천군 재인폭포는 지난해 11월 '문화체육관광부 2024년 열린관광지'로 선정됐으며 2024년부터 열린관광지 조성사업과 함께 모든 관광객을 위한 해설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연천 재인폭포 열린관광지 해설 역량강화 교육은 연천군 해설사를 비롯해 지역 활동가, 관심있는 지역주민과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연천군종합복지관에서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6회에 걸쳐 진행된다.
◇ 제9회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 수상
연천군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후원하고 ㈔국민독서문화진흥회가 주최·주관한 2024년 책 읽는 대한민국 시상식에서 '제9회 책 읽는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연천군은 '책과 함께 미래로 YES, 연천!'을 만들기 위해 △한 도시 한 책 △독서마라톤 등 평생 독서습관 형성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진흥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인문독서 북토크'와 같은 특화인문학을 추진하고 군부대와 협력해 병영도서관 지원과 '독서경영대학' 등 독서문화진흥 사업 모델을 개발, 군의 독서문화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기=김동우, 연천=김동영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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