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남희석, 충남 청양군에서 힘 제대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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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장수 예능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의 진행자 남희석이 '충남 청양군 편'에서 제대로 힘을 쓸 전망이다.
오는 8일 방송되는 KBS1 예능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 2088회는 '충청남도 청양군 편'으로 꾸며진다.
그런가 하면 청양군의 매콤한 매력을 만끽하는 MC 남희석의 모습이 웃음을 더할 전망이다.
이처럼 흥미로운 볼거리가 가득할 '전국노래자랑' 충남 청양군 편 본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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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국내 최장수 예능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의 진행자 남희석이 '충남 청양군 편'에서 제대로 힘을 쓸 전망이다.
오는 8일 방송되는 KBS1 예능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 2088회는 '충청남도 청양군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앞서 청양군 군민체육관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본선에 오른 15개 팀의 청양군 지역민들이 청양고추보다 뜨거운 열정과 흥의 경연을 펼치는 모습이 생생하게 담기며 일요일 안방을 들썩이게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열정적인 초대 가수 군단이 감칠맛 나는 노래로 늦더위를 날리는 흥겨운 축하 무대를 선사한다. 먼저 우연이는 '그 남자'로 포문을 열고, 쌍둥이 트롯 자매 윙크는 '좋다'로 흥을 돋운다. 또한 배일호는 '아우야'로 명불허전의 무대를 꾸미고, 김유라는 '먹물 같은 사랑'으로 파워풀한 공연을 펼친다. 나아가 현숙은 '사랑은 달달하게'로 화룡점정을 장식한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청양군의 매콤한 매력을 만끽하는 MC 남희석의 모습이 웃음을 더할 전망이다. 남희석은 농사로 다져진 탄탄한 팔근육을 자랑하는 노신사와 팔씨름 대결을 펼치느라 비지땀을 쏟아내는가 하면, 소방관 참가자의 지도하에 20kg 무게의 산소통을 어깨에 메고 턱걸이에 도전, 매콤한 하드트레이닝의 맛을 보고 하회탈 눈웃음을 잃어버려 객석을 웃음 바다로 만든다.
이처럼 흥미로운 볼거리가 가득할 '전국노래자랑' 충남 청양군 편 본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KBS1]
전국노래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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