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수천만원 금품수수혐의 서울 경찰관 압수수색

양희문 기자 2024. 9. 6. 12: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건 청탁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현직 경찰관에 대해 검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6일 수사 당국에 따르면 검찰은 이날 서울 소재 한 경찰서 소속 A 경정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A 경정은 사건 청탁 등을 대가로 사건 관계인으로부터 수천만 원대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청탁금지법 위반)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관계자는 "수사 관련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검찰. 2021.11.1/뉴스1 ⓒ News1 뉴스1

(경기=뉴스1) 양희문 기자 = 사건 청탁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현직 경찰관에 대해 검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6일 수사 당국에 따르면 검찰은 이날 서울 소재 한 경찰서 소속 A 경정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A 경정은 사건 청탁 등을 대가로 사건 관계인으로부터 수천만 원대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청탁금지법 위반)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관계자는 "수사 관련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yhm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