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대전검사국, 추석 명절 맞아 하나로마트 식품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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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대전검사국은 6일 추석 명절을 맞아 유성농협 하나로마트를 찾아 식품안전 특별점검를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의 식품안전과 위생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고객이 믿고 구입할 수 있는 안전한 고품질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했다.
나경호 농협 대전검사국장은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고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신뢰받는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특별점검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식품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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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농협 대전검사국은 6일 추석 명절을 맞아 유성농협 하나로마트를 찾아 식품안전 특별점검를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의 식품안전과 위생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고객이 믿고 구입할 수 있는 안전한 고품질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했다.
대전검사국은 이번 점검을 통해 원산지 허위 표기, 소비(유통)기한 경과, 냉장·냉동 보존기준 준수, 무허가(무신고) 제조․판매, 식품 위생관리 준수 등을 살폈다.
검사국은 오는 13일까지 대전지역 농·축협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직매장을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현장점검을 이어갈 예정이다.
나경호 농협 대전검사국장은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고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신뢰받는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특별점검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식품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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