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대전검사국, 추석 명절 맞아 하나로마트 식품안전 점검

백운석 기자 2024. 9. 6. 12: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 대전검사국은 6일 추석 명절을 맞아 유성농협 하나로마트를 찾아 식품안전 특별점검를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의 식품안전과 위생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고객이 믿고 구입할 수 있는 안전한 고품질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했다.

나경호 농협 대전검사국장은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고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신뢰받는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특별점검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식품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협 대전검사국이 유성농협 하나로마크에서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농협 대전본부 제공)/ 뉴스1 ⓒ News1

(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농협 대전검사국은 6일 추석 명절을 맞아 유성농협 하나로마트를 찾아 식품안전 특별점검를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의 식품안전과 위생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고객이 믿고 구입할 수 있는 안전한 고품질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했다.

대전검사국은 이번 점검을 통해 원산지 허위 표기, 소비(유통)기한 경과, 냉장·냉동 보존기준 준수, 무허가(무신고) 제조․판매, 식품 위생관리 준수 등을 살폈다.

검사국은 오는 13일까지 대전지역 농·축협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직매장을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현장점검을 이어갈 예정이다.

나경호 농협 대전검사국장은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고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신뢰받는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특별점검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식품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bws966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