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향 상임단원 채용경쟁률 45.5대 1…최고 '이 파트'
김민지 기자 2024. 9. 6.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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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예술단은 최근 진행된 부산시립교향악단(부산시향) 상임단원 채용에 273명의 지원자가 접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채용 파트는 ▲제1바이올린 ▲플루트 ▲첼로 ▲더블베이스 ▲트롬본 ▲타악기다.
선발 인원은 파트당 1명씩이다.
플루트(58대 1), 첼로(53대 1)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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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 선발 273명 지원…파트 5개
최고 경쟁률은 '타악기'…65대 1
최고 경쟁률은 '타악기'…65대 1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시립예술단은 최근 진행된 부산시립교향악단(부산시향) 상임단원 채용에 273명의 지원자가 접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채용 파트는 ▲제1바이올린 ▲플루트 ▲첼로 ▲더블베이스 ▲트롬본 ▲타악기다. 선발 인원은 파트당 1명씩이다.
홍석원 예술감독 취임 이후 진행된 첫 상임단원 채용이다. 지난달 23~29일 응시원서 접수 결과 평균 경쟁률은 45.5대 1로 집계됐다.
파트별 최고 경쟁률은 타악기(65대 1)로 나타났다. 플루트(58대 1), 첼로(53대 1) 등의 순이었다.
실기 전형은 9~12일 치러진다. 이달 말 면접 전형을 거쳐 10월4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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