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아 아쉽다” 세계여자9볼선수권 8강행 실패…정상 도전은 내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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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아가 세계여자9볼선수권에서 아쉽게 16강서 대회를 마감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김가영(2014년) 이후 9년만에 4강에 오른 서서아는 이번 대회에서 지난해 수준 이상의 성적을 낼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아쉽게 무산됐다.
뉴질랜드에서 함께 열리고 있는 세계주니어10볼선수권에서는 김성연이 남자U19 승자조 1라운드에서 대만의 보쳉첸에게 3:7로 패해 패자조 2라운드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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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강호 첸시밍에게 패, 8강행 무산
남녀U19 김성연 박소율 패자2R행
U17 김민준 패자2R서 아쉽게 고배
국내1위 서서아(전남)는 6일 뉴질랜드 해밀턴에서 열린 세계포켓볼협회(WPA) ‘마세 세계여자9볼선수권’ 본선 16강전에서 중국의 강호 첸시밍에게 세트스코어 0:3(2:4, 2:4, 0:4)으로 패해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김가영(2014년) 이후 9년만에 4강에 오른 서서아는 이번 대회에서 지난해 수준 이상의 성적을 낼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아쉽게 무산됐다.
진혜주(2위, 광주)와 임윤미(3위, 서울시청)는 전날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뉴질랜드에서 함께 열리고 있는 세계주니어10볼선수권에서는 김성연이 남자U19 승자조 1라운드에서 대만의 보쳉첸에게 3:7로 패해 패자조 2라운드로 향했다.
여자U19에 출전중인 박소율은 패자조 1라운드에서 개최국 뉴질랜드의 수메르 파튼고를 6:3으로 제압, 패자조 2라운드에 올랐다. 박소율의 다음 상대는 대만의 지아지아 창이다.
U17에서는 김민준(익산 부송중)이 패자조 2라운드에서 수리아 아디티아(인도네시아)에게 6:7로 아쉽게 져 대회를 마감했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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