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농협, 전 조합원에 월동 준비용 소금 지원

충북 청주농협(조합장 이화준)이 2~6일 오동 건조장과 사운로 자재센터, 남부건조장에서 전 조합원에게 월동 준비용 소금을 지원했다(사진).

조합원 환원 사업의 하나로 준비한 소금은 6624명 전 조합원에게 1인당 1포씩(20㎏들이) 돌아갔다. 총비용은 1억6500만원에 이른다.

이화준 조합장은 “기나긴 폭염과 폭우로 지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소득증대와 복지증진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