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DB, 10일부터 일본 전지훈련

최태용 2024. 9. 6.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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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원주 DB는 10일부터 19일까지 일본 삿포로와 오사카에서 전지훈련을 한다고 6일 밝혔다.

DB는 10일 삿포로로 출국해 12일과 13일 일본프로농구 홋카이도와 두차례 연습경기를, 14일 오사카로 이동해 나라, 도쿠시마와 연속해서 연습경기를 할 예정이다.

DB의 외국인 선수 로버트 카터는 지난 8월 말 입국했고, 치나누 오누아쿠는 7일 오후 입국해 전지훈련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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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정규리그 우승의 기쁨 (원주=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14일 오후 강원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KBL 프로농구 원주 DB와 수원 kt의 경기. DB 선수 및 감독, 구단 관계자 등이 정규시즌 1위를 확정한 뒤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DB는 이날 승리로 2017-2018시즌 이후 6년 만에 정규리그 1위 자리에 올랐다. 2024.3.14 yangdoo@yna.co.kr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프로농구 원주 DB는 10일부터 19일까지 일본 삿포로와 오사카에서 전지훈련을 한다고 6일 밝혔다.

DB는 10일 삿포로로 출국해 12일과 13일 일본프로농구 홋카이도와 두차례 연습경기를, 14일 오사카로 이동해 나라, 도쿠시마와 연속해서 연습경기를 할 예정이다.

DB의 외국인 선수 로버트 카터는 지난 8월 말 입국했고, 치나누 오누아쿠는 7일 오후 입국해 전지훈련에 참여한다.

c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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