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남시지부, 하남시보훈협의회와 아침밥 먹기 운동 상생협력 협약식

최상구 기자 2024. 9. 6.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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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에는 하남시보훈협의회의  상이군경회·전몰군경유족회·전몰군경미망인회·무공수훈자회·고엽제전우회·6.25참전유공자회·월남전참전자회·광복회·특수임무유공자회 등 9개 회원 단체가 참여했다.

협약식에서 농협 하남시지부는 하남시보훈협의회에 경기쌀 900㎏을 지원하고 보훈협의회는 경기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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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하남시지부(지부장 김응경)는 5일 보훈회관에서 하남시보훈협의회(회장 이동주) 와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상생협력 협약식’을 했다(사진). 

이번 협약에는 하남시보훈협의회의  상이군경회·전몰군경유족회·전몰군경미망인회·무공수훈자회·고엽제전우회·6.25참전유공자회·월남전참전자회·광복회·특수임무유공자회 등 9개 회원 단체가 참여했다. 

협약식에서 농협 하남시지부는 하남시보훈협의회에 경기쌀 900㎏을 지원하고 보훈협의회는 경기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이동주 회장은 “쌀은 우리의 가장 소중한 식량 자산이며 농업의 핵심으로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쌀 소비촉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응경 지부장은 “아침밥 먹기 운동을 통해 우리 쌀의 가치를 홍보해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어려운 쌀 재배 농가를  살리는데 힘을 보태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강증진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협약식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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