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농협 - 인천여협 쌀소비 홍보대사 위촉 및 아침밥먹기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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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농협지역본부(본부장 김재득)는 인천쌀 소비촉진에 앞장서고 있는 인천여성단체협의회의 박영월 회장과 최은영 명예회장을 '아침밥먹기운동과 쌀소비 촉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2024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5일 인천여성가족재단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인천농협은 박 회장과 최 명예회장을 쌀홍보행사로 위촉하는 한편 유정복 인천시장 등 400여명의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쌀과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식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활동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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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농협지역본부(본부장 김재득)는 인천쌀 소비촉진에 앞장서고 있는 인천여성단체협의회의 박영월 회장과 최은영 명예회장을 ‘아침밥먹기운동과 쌀소비 촉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2024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5일 인천여성가족재단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인천농협은 박 회장과 최 명예회장을 쌀홍보행사로 위촉하는 한편 유정복 인천시장 등 400여명의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쌀과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식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활동도 펼쳤다.
17개 산하단체에서 4만8000여명을 회원으로 하고 있는 인천여성단체협의회는 7월30일 인천농협과 ‘건강한 식문화 정착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맺은 후 다양한 쌀소비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은영 명예회장은 유정복 시장의 배우자이다.
유정복 시장은 “밥맛 좋은 인천쌀을 널리 알리는 활동은 농민에게 힘이되고, 인천시민의 건강증진에도 도움이 되는 중요한 일”이라며 “쌀 소비촉진에 인천시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김재득 본부장은 “인천여성단체협의회 산하단체 대표들도 홍보대사로 위촉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인천에서 건전한 식문화와 아침밥 먹기가 확산되고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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