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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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가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6일 시에 따르면 이 대책은 추석 연휴 청결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여기에 생활폐기물의 배출 방법 홍보와 불법투기 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쾌적한 명절이 되도록 생활폐기물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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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6일 시에 따르면 이 대책은 추석 연휴 청결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시가지, 도로변, 이면도로, 터미널,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대청소로 추진된다. 여기에 생활폐기물의 배출 방법 홍보와 불법투기 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연휴기간 생활폐기물 배출은 오는 13일과 15일 일몰 후 하면 된다. 오는 14일과 16일 정상 수거가 이뤄지기 때문이다. 오는 15일과 17일, 18일은 청소대행업체 휴무로 수거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쾌적한 명절이 되도록 생활폐기물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5일 추석맞이 범시민 환경정화활동에 나선 바 있다. 방치된 생활쓰레기 수거활동과 함께 ‘낮과 토요일 생활폐기물 배출 전면 금지’를 홍보하는 자리였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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