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김용현 국방장관·신원식 국가안보실장·장호진 특보에 임명장

한상희 기자 2024. 9. 6. 12: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6일 김용현 신임 국방부 장관과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장호진 외교안보특별보좌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김 장관, 신 실장, 장 특보에게 임명장을 주고, 함께 참석한 배우자에게는 꽃다발을 건넸다.

윤 대통령은 이어 김 장관, 신 실장, 장 특보 부부와 기념 촬영을 하고 환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김용현 신임 국방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9.6/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6일 김용현 신임 국방부 장관과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장호진 외교안보특별보좌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김 장관, 신 실장, 장 특보에게 임명장을 주고, 함께 참석한 배우자에게는 꽃다발을 건넸다. 윤 대통령은 이어 김 장관, 신 실장, 장 특보 부부와 기념 촬영을 하고 환담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진석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과 홍철호 정무·이도운 홍보·김주현 민정·전광삼 시민사회·박춘섭 경제·박상욱 과학기술·유혜미 저출생대응수석비서관 등 대통령실 참모들도 배석했다.

윤 대통령은 국회가 전날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재송부 기한을 넘기자 이날 오전 김 장관과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 윤석열 정부 들어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된 28·29번째 고위직 인사다.

angela020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