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경산위, 항공레저산업 활성화 현장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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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남원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염봉섭 위원장)는 지난 5일 남원시 식정동에 위치한 요천 경비행장을 현지답사했다.
이날 염봉섭 경제산업위원장을 비롯한 위원회 위원들은 현장을 찾아 사업의 진행 상황과 애로사항을 보고 받고 개선방안에 대한 열띤 논의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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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자치도 남원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염봉섭 위원장)는 지난 5일 남원시 식정동에 위치한 요천 경비행장을 현지답사했다.
이날 염봉섭 경제산업위원장을 비롯한 위원회 위원들은 현장을 찾아 사업의 진행 상황과 애로사항을 보고 받고 개선방안에 대한 열띤 논의를 이어갔다.
부지의 영구적 이용방안과 항공기의 이착륙 소음에 대한 주변 축산 농가 민원의 해결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경관 개선과 경비행장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염봉섭 위원장은 “경량 항공기를 이용한 체험관광, 교육 활성화로 생활인구를 유입하고, 기존의 볼거리, 먹거리의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험관광 활성화로 체류 관광을 통한 경제적 효과를 증대한다는 필요성에는 충분히 공감한다”라며, “투자 대비 최대의 사업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미비한 시설을 정비하고 필요한 허가나 승인 등의 절차가 순조롭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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