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창조혁신센터-SK에코플랜트, 반도체·환경 등 혁신기술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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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충남혁신센터)는 SK에코플랜트와 반도체·환경 분야에서 혁신기술 발굴을 위해 '콘테크 미트업 데이(ConTech Meet-Up Day)' 공모전을 오는 25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콘테크 미트업 데이는 SK에코플랜트가 주관·시행하는 공모전으로 반도체·환경 분야 관련 공동기술 개발과 사업화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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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충남혁신센터)는 SK에코플랜트와 반도체·환경 분야에서 혁신기술 발굴을 위해 '콘테크 미트업 데이(ConTech Meet-Up Day)' 공모전을 오는 25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콘테크 미트업 데이는 SK에코플랜트가 주관·시행하는 공모전으로 반도체·환경 분야 관련 공동기술 개발과 사업화까지 지원한다. 올해 공모전부터는 참여 공공기관과 투자 기관도 늘어나고 정부 자금지원 규모도 확대됐다.
공모분야는 △반도체 리사이클링 △반도체 인프라 △대기오염 저감 △환경시설 △해상풍력 △인공지능(AI)·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스마트건설 △기타 등이다.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및 중소·중견기업이면 공모가 가능하다.
공모전 수상 기업은 SK에코플랜트 등과 함께 공동으로 기술개발을 수행하고 충남혁신센터를 비롯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울산과학기술원, 서울대학교, 한국무역협회, 호서대, SK증권 등 15개 기관으로부터 자금·투자 지원을 받는다.
심사는 기술 적용·확대 가능성, 기술 차별성, 구현성, 기술 활용성, 사업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오는 11월 초 최종 수상기업을 선정한다.
강희준 충남창경센터장은 “반도체·환경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들이 모여 SK에코플랜트와 역량을 발휘하고 산업 발전과 미래를 밝히는 귀중한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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