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교사가 원생 4명 폭행" 신고 접수…경찰 수사 나서
대구CBS 정진원 기자 2024. 9. 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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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유치원에서 원생을 폭행한 교사에 대해 수사에 나섰다.
6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5월 대구시 달서구의 한 유치원에서 교사인 30대 남성 A씨가 원생을 폭행했다는 학부모의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A씨가 유치원에서 6살 원생 등 4명의 아이들을 폭행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일부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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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유치원에서 원생을 폭행한 교사에 대해 수사에 나섰다.
6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5월 대구시 달서구의 한 유치원에서 교사인 30대 남성 A씨가 원생을 폭행했다는 학부모의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A씨가 유치원에서 6살 원생 등 4명의 아이들을 폭행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일부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아동 학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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