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2024 인천공항 항공보안 세미나' 개최

정진욱 기자 2024. 9. 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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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최근 인천시 중구 소재 그랜드 하얏트 인천 호텔에서 '2024년 인천공항 항공보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세미나는 국토교통부와 인천공항 테러대책협의회가 주최하고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주관한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이번에 논의된 최신기술과 우수 전략 활용방안을 적극 검토해 인천공항의 항공보안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고, 글로벌 항공보안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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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항공보안 기술 및 전략’ 주제
국내외 항공보안 관계자 150여 명 참석
인천공항 항공보안 세미나(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 뉴스1

(인천공항=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최근 인천시 중구 소재 그랜드 하얏트 인천 호텔에서 ‘2024년 인천공항 항공보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국내 항공보안 분야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관계기관 간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국토교통부와 인천공항 테러대책협의회가 주최하고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주관한다.

올해 19회를 맞은 세미나는 ‘최신 항공보안 기술 및 전략(Smart Security, Secure Airport)’을 주제로 열렸다. 올해는 처음으로 세계 주요 공항(홍콩, 싱가포르, 나리타, 스키폴공항) 보안 전문가를 초청해 글로벌 세미나로 확대됐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이번에 논의된 최신기술과 우수 전략 활용방안을 적극 검토해 인천공항의 항공보안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고, 글로벌 항공보안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oneth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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