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크론 세사·세사리빙, 가을 침구 30여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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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크론이 침구 브랜드 '세사', '세사리빙' 가을·겨울 침구 신제품을 선보였다.
6일 웰크론에 따르면 가을·겨울 시즌에 맞춰 감각적인 디자인에 기능성 소재를 확대한 신제품 30여종을 공개했다.
웰크론 관계자는 "이번 가을·겨울 시즌에는 부드러운 터치감으로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소재 사용을 확대하고, 고급스러운 침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트렌디한 디자인 제품을 많이 선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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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웰크론이 침구 브랜드 '세사', '세사리빙' 가을·겨울 침구 신제품을 선보였다.
6일 웰크론에 따르면 가을·겨울 시즌에 맞춰 감각적인 디자인에 기능성 소재를 확대한 신제품 30여종을 공개했다. 최근 각광 받는 솔리드 텍스처 무드로 모던한 공간을 연출하고 플라워 디자인으로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구스차렵과 이불커버 느낌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일체형 구스차렵이불을 처음 선보였다. 머리카락 100분의 1 이하 극세사로 만든 고밀도 원단 '웰로쉬'를 기본으로 면 혼방 라인을 강화해 알러지 방지 기능에 부드러운 터치감을 높인 제품도 선보였다.
면 혼방 라인도 강화했다. 백화점 브랜드 세사 '마르니'는 부드러운 면 소재와 견고한 폴리에스터를 혼방한 제품이다. 알러지 방지 기능에 부드럽고 포근한 면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광폭 소재를 사용해 이음선이 없고, 이불·베개 3면 끝에 두줄 라인 네이비 포인트로 마감했다.
일체형 구스차렵이불 세사 '루이스'도 처음 공개했다. 앞면은 홑겹 원단을 덧대어 누빔 라인이 보이지 않는 이불커버로 연출하고, 뒷면은 구스차렵 누빔으로 구스 본연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일체형 구스차렵이불이다. 이를 통해 고급스러운 침실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대리점 브랜드 세사리빙 '에스티아'는 화사하고 이국적인 무드 빅플라워 디자인 제품이다. 이음선이 없는 광폭 원단을 사용해 부드러운 터치감과 광택감을 느낄 수 있다. '미니쉘'은 미니플라워 모티브로 화사한 색상을 담았다.
이 외에도 세사리빙은 베이지 색상 블랙파이핑으로 절제미를 강조한 '더베이직', 따뜻하고 묵직한 그레이 색상과 홑겹 날개 스타일 '더웨이' 등 다양한 기능성 침구를 선보였다.
웰크론 관계자는 "이번 가을·겨울 시즌에는 부드러운 터치감으로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소재 사용을 확대하고, 고급스러운 침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트렌디한 디자인 제품을 많이 선보였다"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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