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첫 개최, 41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폐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에서 처음으로 열린 41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나흘 동안의 열띤 경쟁을 마치고 6일 폐막했다.
충청북도와 고용노동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기능 경연과 더불어 문화탐방과 장애인 문화예술단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함께 열렸다.
직종별 입상자 백여명에게는 2027년 핀란드에서 열리는 11회 국제장애인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전 참가 자격 등이 부여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에서 처음으로 열린 41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나흘 동안의 열띤 경쟁을 마치고 6일 폐막했다.
이번 대회는 청주대 석우문화체육관 등 청주 일원 4개 경기장에서 430여명이 참여해 목공예 등 40개 직종에서 기량을 겨뤘다.
충청북도와 고용노동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기능 경연과 더불어 문화탐방과 장애인 문화예술단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함께 열렸다.
직종별 입상자 백여명에게는 2027년 핀란드에서 열리는 11회 국제장애인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전 참가 자격 등이 부여됐다.
고용노동부 김문수 장관은 이날 폐막식에서 "선수들의 뛰어난 기량과 도전 정신은 장애에 대한 편견을 부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정부는 내년도 장애인 고용에 대한 투자를 역대 최고 수준으로 올려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디지털 훈련을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42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내년에 강원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중생에 '댈구' 해주고 "노예하고 싶다"…나쁜 어른들 적발
- '성별 임금격차' 여전…여성이 2598만 원 덜 받는다
- 김민재는 왜 관중석으로 향했을까? "못하길 바라는 것 같았다"
- BTS 진, 통 크게 쐈다…사비로 110명 스태프 챙긴 미담 화제
- 김수찬 재반박…"달리는 아버지 차에서 뛰어내려 끊어낸 인연"
- 베를린 소녀상 철거 임박…시장 사퇴 목소리↑
- 또 불거진 '김여사 정치개입' 의혹…野 '특검' VS 용산 '일축'
- 트럼프 "바이든의 '그린 뉴딜' 종료…정부효율위 신설"
- 오픈AI "기업용 챗GPT, 유료 이용자 100만명 넘었다"
- 美항공사 제트블루, 이스라엘 지도에 '팔레스타인 영토' 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