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청라IHP 통근시간 무료버스 운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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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가 '청라IHP 산업단지 통근버스'를 정식 개통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서구는 지난 7~8월 출퇴근 교통 불편으로 발생하는 청라IHP 산업단지 내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해 시범적으로 버스를 운행했다.
이에 서구는 정식 운행업체를 선정한 뒤 '가정역~청라IHP 산업단지~인천 북항'을 잇는 노선에 총 11개의 정류소를 마련, 출퇴근시간 무료로 운행하는 통근버스를 각 8회씩 총 16회 운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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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서구가 '청라IHP 산업단지 통근버스'를 정식 개통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서구는 지난 7~8월 출퇴근 교통 불편으로 발생하는 청라IHP 산업단지 내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해 시범적으로 버스를 운행했다. 특히 지난 8월 한 달 동안 일평균 260명(총 5455명)의 시민이 청라IHP 통근버스를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서구는 정식 운행업체를 선정한 뒤 '가정역~청라IHP 산업단지~인천 북항'을 잇는 노선에 총 11개의 정류소를 마련, 출퇴근시간 무료로 운행하는 통근버스를 각 8회씩 총 16회 운행하기로 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근로자들이 무료 통근버스를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연계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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