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과학연구소, 한미 ‘무기효과분석 기술교류회’ 첫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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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과학연구소(ADD)는 6일 대전에서 미국의 무기효과 합동기술조정단(JTCG/ME)과 함께 제1회 한미 무기효과분석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무기효과분석은 무기체계의 효과, 표적의 취약성 및 피해율에 대한 정량화된 자료를 산출하는 분석 방법이다.
ADD는 무기효과분석 기술을 발전시키고 자료의 정확도를 높이고자 교류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국 측은 ADD의 무기효과분석 도구와 합동무기추천체계(ROK-JWS) 활용 현황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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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과학연구소(ADD)는 6일 대전에서 미국의 무기효과 합동기술조정단(JTCG/ME)과 함께 제1회 한미 무기효과분석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무기효과분석은 무기체계의 효과, 표적의 취약성 및 피해율에 대한 정량화된 자료를 산출하는 분석 방법이다. 어떤 무기로 표적의 어느 곳을 공격해야 효과적인지 판단하는 데 활용될 수 있고 보다 효율적인 무기체계 개발을 위한 기본 자료로 활용된다. ADD는 무기효과분석 기술을 발전시키고 자료의 정확도를 높이고자 교류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교류회에서 한미 양측은 다양한 분석 방법과 시험 결과를 발표하고 상호 기술 수준을 점검했다. 한국 측은 ADD의 무기효과분석 도구와 합동무기추천체계(ROK-JWS) 활용 현황을 소개했다. 미국 측은 지향성 에너지(레이저) 효과 분석 방법을 발표했다.
정충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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