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Q코리아, 8대 PEF협의회 회장사로 [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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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H&Q코리아가 제8대 PEF협의회 회장사에 선임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PEF협의회는 10월 말 정기총회를 열고 H&Q코리아를 8대 PEF협의회 회장사로 선임한다.
PEF협의회는 사모펀드업계 발전을 위해 논의하는 공식 창구로, 2013년에 출범했다.
사전공시제 도입 과정에서 금융투자업계 및 당국과 지속 소통한 결과, 올해 7월 시행된 제도에선 PEF의 지분 매각이 사전공시 대상에서 제외되는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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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H&Q코리아가 제8대 PEF협의회 회장사에 선임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PEF협의회는 10월 말 정기총회를 열고 H&Q코리아를 8대 PEF협의회 회장사로 선임한다. 1년 임기다. 부회장사는 대신프라이빗에쿼티(대신PE)다.
PEF협의회는 사모펀드업계 발전을 위해 논의하는 공식 창구로, 2013년에 출범했다. 회원사는 100여 곳으로, 국내 사모펀드 시장의 운용자산은 지난해 말 143조 원을 넘어섰다.
7대 회장사는 프랙시스캐피탈이었다. 라민상 프랙시스캐피탈 대표 체제로 내부자 거래 사전공시제도(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선에 힘썼다. 사전공시제 도입 과정에서 금융투자업계 및 당국과 지속 소통한 결과, 올해 7월 시행된 제도에선 PEF의 지분 매각이 사전공시 대상에서 제외되는 성과를 냈다.
서종갑 기자 gap@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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