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철산지구 재해예방 국비 지원 사업 선정…495억 확보

정우용 기자 2024. 9. 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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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6일 월항면 철산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사업이 행정안전부의 재해예방 국비 지원사업에 선정돼 49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성주군은 호우 시 상습적으로 침수 피해가 발생하는 철산지구에 배수펌프장을 신설하고 하천·배수로 정비 등의 사업을 2029년까지 벌인다.

성주군은 올해 재해예방 국비 지원사업으로 재해 위험 개선지구 4곳,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2곳,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2곳 등에 선정돼 2364억 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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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청사(자료사진)/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성주=뉴스1) 정우용 기자 = 성주군은 6일 월항면 철산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사업이 행정안전부의 재해예방 국비 지원사업에 선정돼 49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성주군은 호우 시 상습적으로 침수 피해가 발생하는 철산지구에 배수펌프장을 신설하고 하천·배수로 정비 등의 사업을 2029년까지 벌인다.

성주군은 올해 재해예방 국비 지원사업으로 재해 위험 개선지구 4곳,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2곳,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2곳 등에 선정돼 2364억 원을 확보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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