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조선이공대 'RISE 공유·협력 공동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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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비전대학교 산학협력단과 LINC 3.0 사업단은 5~6일 이틀간 비전대에서 조선이공대학교 산학협력단 및 LINC 3.0 사업단과 공동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근상 산학협력단장은 "조선이공대와의 공동워크숍을 통해 각 대학의 산학협력 사업 추진 현황을 비교·분석할 수 있었다"면서 "대학·지자체·기업 간 협력을 통해 양질의 산학협력 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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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비전대학교 산학협력단과 LINC 3.0 사업단은 5~6일 이틀간 비전대에서 조선이공대학교 산학협력단 및 LINC 3.0 사업단과 공동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각 대학의 산학협력단과 LINC 3.0 사업단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학·사업단 간 공유·협업 체계 구축을 통해 2025년 도입 예정인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공동 대응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꾸며졌다.
워크숍에서는 ▲지역별 RISE 실행계획에 대한 방향 ▲RISE 단위과제에 따른 산학협력단의 대응 ▲RISE에 대비한 지자체 협력 성과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또 RISE 성과 창출을 위해 대학 간 공유·협력 및 상호 협력 방안 도출을 목적으로 대학 구성원 간 토론회도 이어졌다.
아울러 LINC 3.0 사업비로 구축한 4IR 라운지와 HyFlex 강의실에서 해당 공간을 활용한 교육과정인 VISION 리빙랩 운영성 과를 발표하고 두 대학의 지자체 협력을 통한 교육과정 운영 성과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근상 산학협력단장은 "조선이공대와의 공동워크숍을 통해 각 대학의 산학협력 사업 추진 현황을 비교·분석할 수 있었다"면서 "대학·지자체·기업 간 협력을 통해 양질의 산학협력 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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