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내년 생활임금 1만890원…1.7% 인상
김도윤 2024. 9. 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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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군은 내년도 생활임금을 시급 1만890원으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생활임금 시급 1만710원보다 180원(1.7%) 올랐다.
고용노동부 고시 내년도 최저임금 시급 1만30원보다는 860원이 많다.
인상된 생활임금은 내년 1월 1일부터 가평군 기간제 근로자 약 900명에게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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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가평군은 내년도 생활임금을 시급 1만890원으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227만6천10원이다.
올해 생활임금 시급 1만710원보다 180원(1.7%) 올랐다.
고용노동부 고시 내년도 최저임금 시급 1만30원보다는 860원이 많다.
인상된 생활임금은 내년 1월 1일부터 가평군 기간제 근로자 약 900명에게 적용된다.
생활임금은 최저임금과 근로자의 주거비, 교육비, 문화비 등을 고려해 각 지자체가 정한 임금이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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