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현 국방부 장관 오늘 오후 취임…전군주요지휘관 회의 주재

김지헌 2024. 9. 6. 1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6일 오후 취임한다.

국방부는 이날 "청사 대회의실에서 제 49, 50대 국방부 장관 이·취임식이 진행된다"며 "이후 신임 장관 주관으로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가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 장관은 이후 지금까지 국방부 장관과 안보실장을 겸직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김 장관 임명안을 재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김용현 국방장관 임명장 수여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김용현 신임 국방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9.6 zjin@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6일 오후 취임한다.

국방부는 이날 "청사 대회의실에서 제 49, 50대 국방부 장관 이·취임식이 진행된다"며 "이후 신임 장관 주관으로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가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달 12일 김용현 경호처장을 국방부 장관으로, 신원식 국방부 장관을 국가안보실장으로 지명했다.

신 장관은 이후 지금까지 국방부 장관과 안보실장을 겸직했다.

김 신임 장관은 지난 2일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쳤으나 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은 불발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김 장관 임명안을 재가했다.

j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