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수의 법안 프리즘' 6일 광주교통방송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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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N 광주교통방송이 프로그램 개편에 따라 신설한 '김덕수의 법안 프리즘'이 6일 첫 전파를 탔다.
이 프로그램은 전남 나주 출신의 김덕수 전 국무총리비서실 정무기획비서관이 매주 금요일 오전 8시15분 'FM 97.3 MHz 주파수'로 애청자를 찾아간다.
김덕수 전 비서관은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방송을 통해 교통·교육·주거·환경 등 지역민들의 일상과 직결되는 '생활 밀착형' 법안을 주로 다룰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과 청취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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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TBN 광주교통방송이 프로그램 개편에 따라 신설한 '김덕수의 법안 프리즘'이 6일 첫 전파를 탔다.
이 프로그램은 전남 나주 출신의 김덕수 전 국무총리비서실 정무기획비서관이 매주 금요일 오전 8시15분 'FM 97.3 MHz 주파수'로 애청자를 찾아간다.
오랜 기간 국회의원 보좌관 등으로 활동해 온 김 전 비서관은 첫 방송에서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이 최근 발의·제출한 법률안을 중심으로 지역민들의 일상에 미칠 영향을 쉬운 용어로 설명해 줘 호평을 받았다.
김덕수 전 비서관은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방송을 통해 교통·교육·주거·환경 등 지역민들의 일상과 직결되는 '생활 밀착형' 법안을 주로 다룰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과 청취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 전 비서관은 그동안 국회와 정부에서 법안과 정책, 주요 국정과제를 다뤘다.
고향 나주발전을 위한 관련 예산 확보에도 앞장서 힘을 보탰으며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선 더불어민주당 나주시장 경선에 출마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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