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여행, ‘크리스마스에 떠나는 동유럽’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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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여행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체코와 오스트리아 헝가리 등 동유럽 3개국을 방문하는 7박 10일 상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동유럽 크리스마스 여행 상품은 인천에서 핀란드항공을 이용해 헬싱키를 거쳐 아침 일찍 체코 프라하에 들어가면서 일정을 시작한다.
참좋은여행은 "크리스마스 동유럽 여행은 전 일정 시내 중심가에 자리한 4성급 호텔에 숙박하고, 대도시마다 하루 또는 반나절의 넉넉한 자유시간이 주어진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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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여행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체코와 오스트리아 헝가리 등 동유럽 3개국을 방문하는 7박 10일 상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동유럽 크리스마스 여행 상품은 인천에서 핀란드항공을 이용해 헬싱키를 거쳐 아침 일찍 체코 프라하에 들어가면서 일정을 시작한다.
프라하성과 성 비투스 성당, 카를교, 하벨시장, 바츨라프 광장 등 프라하의 필수 관광지를 둘러본 후 구시가지 광장에 차려진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저녁 시간을 보낸다. 이튿날은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체스키크룸로프를 돌아본다.
파스텔톤의 건물들이 늘어선 스보르노스티 광장과 중세 모습을 아직 간직하고 있는 라트란 거리, 망토다리 등을 거쳐 다시 프라하로 돌아와 비어스파를 즐기는 일정도 포함됐다.
비엔나로 이동한 후에는 벨베데레 궁전과 쇤부른 궁전 등의 명소를 돌아보고 유럽 지역의 약 20여 개 크리스마스 마켓 중에서 가장 오래된 마켓인 비엔나 크리스마스 마켓을 즐긴다. 비엔나에서는 클래식 콘서트 관람도 예정돼 있다.
이어 헝가리에서는 유럽에서 가장 야경이 아름답다는 부다페스트의 크리스마스 축제를 즐긴 후, 유럽 최대규모의 온천 복합단지인 세체니 온천에 들러 여행의 피로를 푸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참좋은여행은 "크리스마스 동유럽 여행은 전 일정 시내 중심가에 자리한 4성급 호텔에 숙박하고, 대도시마다 하루 또는 반나절의 넉넉한 자유시간이 주어진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김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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