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김용현 국방장관-안창호 인권위원장 임명 재가
김현빈 2024. 9. 6. 1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6일 김용현 국방부장관 후보자와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
앞서 국회는 지난 2일과 3일 김 장관과 안 위원장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각각 진행했다.
그러나 야당은 안 장관에 대해 편향된 종교관, 차별금지법에 대한 편견, 성인지 감수성 등을 이유로 반대했고 김 장관에 대해선 해병대원 사망사건 수사외압에 연루된 의혹, 계엄 준비설 등을 제기하며 지명 철회를 요구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6일 김용현 국방부장관 후보자와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
앞서 국회는 지난 2일과 3일 김 장관과 안 위원장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각각 진행했다. 그러나 야당은 안 장관에 대해 편향된 종교관, 차별금지법에 대한 편견, 성인지 감수성 등을 이유로 반대했고 김 장관에 대해선 해병대원 사망사건 수사외압에 연루된 의혹, 계엄 준비설 등을 제기하며 지명 철회를 요구했다.
김현빈 기자 hbkim@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구급대 앱 '진료 가능' 떠도 병원에선 '불가능'… 틀린 정보가 뺑뺑이 더 돌린다 | 한국일보
- 33년 전 하와이 발칵 뒤집은 여대생 살인 사건… 진범은 재수사 직후 자살했다 | 한국일보
- '백신 부작용 호소' 악동클럽 이태근 사망... 향년 41세 | 한국일보
- 김재중 父 "폐암 완치 판정, 아들 덕분에 살았다" ('편스토랑') | 한국일보
- 유치원 남교사가 6세 명치 때리고 목 졸라...피해 아동 "마음 뚫리는 것 같아" | 한국일보
- 김민아 아나운서, 뒤늦게 전해진 이혼 소식 "성격 차이 때문" | 한국일보
- 김재중, 대저택 본가 공개…"'기생충' 부잣집 같아" ('편스토랑') | 한국일보
- 홍명보호, 불안한 출발...'약체' 팔레스타인에 0-0 충격의 무승부 | 한국일보
- "나라 망신"... 튀르키예서 2200만원 든 가방 훔친 한국인들 | 한국일보
- 오늘 '디올백' 분기점 될 중요 이벤트... 역대 수심위 67%가 검찰과 다른 결론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