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경찰서, 어린이 교통안전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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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계양경찰서는 화전초등학교에서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교통안전 시설물을 점검하고, 등굣길 어린이 보행지도를 하는 등 교통안전 활동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통학로에 어린이 교통안전에 위험 요소가 없는지 점검했고, 화전초등학교 사거리 횡단보도를 노란색 횡단보도로 변경해 운전자의 시인성을 확보하기로 했다.
또 계양경찰서는 앞으로 점검을 통해 지역 18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10월까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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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계양경찰서는 화전초등학교에서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교통안전 시설물을 점검하고, 등굣길 어린이 보행지도를 하는 등 교통안전 활동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안전활동에는 경찰서장 등 경찰서 관계자들을 비롯해 화전초등학교장 등 학교 관계자와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등교하는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홍보물을 배부하며 보행지도를 했고, 운전자들에게는 안전운전을 당부하는 등 교통안전 의식 향상을 위한 홍보활동을 병행했다.
특히 통학로에 어린이 교통안전에 위험 요소가 없는지 점검했고, 화전초등학교 사거리 횡단보도를 노란색 횡단보도로 변경해 운전자의 시인성을 확보하기로 했다.
또 계양경찰서는 앞으로 점검을 통해 지역 18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10월까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양승현 경찰서장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통안전 시설물을 확충하고, 홍보를 강화하는 등 교통안전 활동을 지속 전개하겠다”며 “시민들의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많은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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