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기시다 日 총리 방한 반대' 외침

민경석 기자 2024. 9. 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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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등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6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한일정상회담에 즈음한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일본 총리의 가면을 쓴 참가자들에게 스티커를 붙이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윤석열 대통령은 강제동원 굴욕해법,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 용인, 네이버 라인 사태 방관, 사도광산 매국 합의까지 기시다 총리가 방한할 때마다 역사와 한국기업 및 자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팔았다"며 정부를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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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등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6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한일정상회담에 즈음한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일본 총리의 가면을 쓴 참가자들에게 스티커를 붙이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윤석열 대통령은 강제동원 굴욕해법,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 용인, 네이버 라인 사태 방관, 사도광산 매국 합의까지 기시다 총리가 방한할 때마다 역사와 한국기업 및 자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팔았다"며 정부를 규탄했다. 2024.9.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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