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야구 여신’ 김민아, 이미 5년 전에 이혼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2024. 9. 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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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야구 여신' 김민아 아나운서(41)의 파경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김민아는 지난 2022년 잠시 방송을 떠났었다가, 최근 약 2년 만에 'SPOTIME BASEBALL(스포타임 베이스볼, 이하 스탐베)'을 통해 복귀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한편 김민아는 지난 2007년 MBC ESPN에 입사했다.

이후 '원조 야구 여신'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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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원조 야구 여신’ 김민아 아나운서(41)의 파경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6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김민아는 지난 2019년 골프 관련 사업가인 남편과 이혼했다. 두 사람은 2014년 3월 결혼해 5년 만에 파경을 맞은 것.

김민아는 지난 2022년 잠시 방송을 떠났었다가, 최근 약 2년 만에 ‘SPOTIME BASEBALL(스포타임 베이스볼, 이하 스탐베)’을 통해 복귀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그는 “매일 야구를 보는 일상에서 벗어나는 낯섦에 긴 공백을 느꼈지만, 엄청 오래된 것 같지 않다. 새로운 곳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김민아는 지난 2007년 MBC ESPN에 입사했다. 이후 ‘원조 야구 여신’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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