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디마리아 없어도 칠레 완파'... 아르헨티나, 월드컵 남미예선 '6승1패' 선두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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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챔피언은 건재했다.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은 6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9시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엘 모뉴멘탈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남미 최종 예선 7차전 칠레와 홈경기에서 3-0 승리를 거뒀다.
아르헨티나의 역사적인 순간은 만든 두 남자가 이날 경기에서는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지지부진한 경기력으로 칠레를 상대하던 아르헨티나였지만 한방은 여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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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월드컵 챔피언은 건재했다. 중요 전력들과 함께하지 못한 경기에서도 경쟁 팀을 눌렀다.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은 6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9시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엘 모뉴멘탈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남미 최종 예선 7차전 칠레와 홈경기에서 3-0 승리를 거뒀다.
아르헨티나는 이 승리로 남미 예선 6승1패를 기록하며 선두를 지켰다.
아르헨티나의 역사적인 순간은 만든 두 남자가 이날 경기에서는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지 않았다.
아르헨티나 축구의 상징이자 세계 최고 선수로 불리는 리오넬 메시는 발목 부상으로 이번 A매치 기간에 소집되지 않았다. 앙헬 디 마리아는 경기 시작 전 국대 은퇴식을 가졌다.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득점하며 아르헨티나에 월드컵 우승을 안긴 사나이들의 부재.
그래서인지 지지부진한 경기력으로 칠레를 상대하던 아르헨티나였지만 한방은 여전했다. 후반 3분 훌리안 알바레즈가 오른쪽에서 문전으로 낮게 보낸 컷백 크로스를 알렉시스 맥알리스터가 쇄도해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선제골 어시스트를 기록한 알바레즈는 후반 39분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크로스바 맞고 들어가는 골을 만들었다. 후반 추가시간 1분 파울로 디발라의 왼발 쐐기골이 아르헨티나의 대승을 완성했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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