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 추석 연휴 실외 체육시설 6곳 무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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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설관리공단이 이번 추석 연휴에도 실외 체육시설을 무료로 개방한다.
6일 공단에 따르면 무료 개방하는 실외 체육시설은 월드컵경기장 풋살구장과 덕진체련공원, 솔내생활체육공원, 완산생활체육공원, 아중체련공원, 고덕생활축구장 등 모두 6곳이다.
덕진체련공원과 솔내생활체육공원, 아중체련공원, 고덕생활축구장은 추석 전날인 16일부터 이틀간, 완산생활체육공원과 월드컵경기장 풋살구장은 추석 당일인 17일부터 이틀간 무료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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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설관리공단이 이번 추석 연휴에도 실외 체육시설을 무료로 개방한다.
6일 공단에 따르면 무료 개방하는 실외 체육시설은 월드컵경기장 풋살구장과 덕진체련공원, 솔내생활체육공원, 완산생활체육공원, 아중체련공원, 고덕생활축구장 등 모두 6곳이다.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예약하면 된다.
경합 시 추첨을 진행하며, 추첨 결과는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덕진체련공원과 솔내생활체육공원, 아중체련공원, 고덕생활축구장은 추석 전날인 16일부터 이틀간, 완산생활체육공원과 월드컵경기장 풋살구장은 추석 당일인 17일부터 이틀간 무료로 운영한다.
이들 체육시설에서 테니스와 정구, 축구와 풋살, 족구 등을 즐길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각 시설당 최대 2시간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주시설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대식 이사장은 "이번 추석도 공단과 함께 건강하고 즐거운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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