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성모병원, 카자흐스탄 의료관광 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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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이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우수 의료관광 유치업체 5개사 대표 5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상욱 인천성모병원 국제진료센터장(정형외과 교수)은 "팸투어단 5개사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더 많은 의료관광 유치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성모병원 관계자는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한 이번 팸투어를 시작으로 올해 10월 몽골 우수 의료관광 유치업체 5개사 초청 팸투어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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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이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우수 의료관광 유치업체 5개사 대표 5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4년 만에 재개한 인천~아스타나 직항 노선을 기념해 추진된 것. 인천성모병원에 방문해 선진 의료 서비스 등 의료관광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팸투어단은 VIP 종합검진센터, 외래진료실, 병실, 편의시설 등을 둘러보며 검사 등 의료 서비스를 직접 체험했다. 팸투어단은 현장에서 개별적으로 영상을 직접 촬영해 자사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에 인천성모병원을 소개하는 영상 게시물 등을 올리며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에 참가한 블라디슬라바 파블류첸코바 씨는 “이번에 체험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우리의 경험을 더 자세히 설명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욱 인천성모병원 국제진료센터장(정형외과 교수)은 “팸투어단 5개사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더 많은 의료관광 유치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성모병원 관계자는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한 이번 팸투어를 시작으로 올해 10월 몽골 우수 의료관광 유치업체 5개사 초청 팸투어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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