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부총리 '클럽 댄스' 논란에 "업무에 진지"
임민형 2024. 9. 6. 10:48
앤절라 레이너 영국 부총리가 스페인 휴양지 이비자의 나이트클럽 무대에 올라 춤추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지난달 29일 소셜미디어에 공개됐습니다.
영상공개 이후 일각에선 적절하지 않다는 비판이 나오자 레이너 부총리는 한 방송 인터뷰에서 "춤추는 걸 비판할 수는 있지만, 나는 내 일을 진지하게 여긴다"고 밝혔습니다.
레이너 부총리는 "내가 하는 일에 가치가 있는 사람임을 보여주기 위해 일해 왔다"며 "본질에 대해 얘기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영국 #부총리 #클럽댄스 #흙수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4년간 협박 당한 김준수 "불법·범법 행위 없었다"
- "가상계좌라 안 걸려"…70억원대 홀덤 도박장 적발
- '김가네' 2세 김정현 대표, 성폭력 혐의 부친 해고
-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는 '사이트 홍보' 자작극…게시자 검거
- 전기차 보조금 폐지 현실화되나…자동차·배터리 '긴장'
- 부천도시공사 직원, 작업 중 15m 추락해 숨져
- 이스라엘, 시리아로 공습 확대…유엔 "가자전쟁은 집단학살"
- 마약 투약한 채 운전하다 교통사고 낸 40대 조폭 구속기소
- 대전 아파트 공사 현장서 20대 근로자 토사 매몰돼 숨져
- 춘천 아파트서 지하실 침수로 정전…720세대 불편